대통령 선거 때마다 사용되던 비난과 정죄 그리고 소문들을 일소하며 하늘에서 선택한 새 시대에 걸맞는 대통령을 주님께서 대한민국에 주셨다.
그가 선거운동 내내 자신을 향한 여러가지 의혹과 소문에도 결코 다른 사람들을 갖은 방법으로 공격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한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하기만 하다.
내가 따르는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하셨던 것을 생각하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여러가지 약점과 연약함을 가진 분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을 따른것을 보면서 참으로 감사하기만 하다.
이제 서로 헐뜯고 깎아 내리는 질이 낮은 정치풍토에서 정말 격이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가 되기를 기도해야 할 때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금까지 천편일률적으로 행해져왔던 새 당선자가 이전 대통령을 깔라뭉개고 바보를 만드는 일들을 중지하고 이전 대통령을 새우고, 이전 정책들을 더욱더 치밀하고 구체적으로 만들어 정치를 하겠다고 공언을 했다.
나는 그가 소망교회 장로로서 그리고 크리스찬으로서 뿐만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해주시고 책임을 져 주신 대통령으로서 그의 입술에서 나온 말들을 최선을 다해 지켜주길 기도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기를 소원하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세계를 변화시키고 섬기며 주도해 가는 나라로 사용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그 일을 겸손하고 당당하게 주도해 갈 수 있도록, 순종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감사합니다.
인도 대칸고원에서 ...김영기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