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2, 2023

누군가 집 앞에 두고간 사과들. 사과 꽃처럼 아름답고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남기고 간 향기가 내 생각과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 참 고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Someone left apples in front of the house. The fragrance left behind by a person with a beautiful and humble heart, like the blossoms of an apple, gently caresses my thoughts and feelings. Truly grateful. Thank you, Father in heaven.




Wednesday, December 6, 2023

 굿모닝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큰 손에 가득한 믿음을 제 영혼에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믿음이 완전히 녹아나 제 온 영혼과 하나되게 해주십시오.

뒤 돌아보면,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의 그 큰 손이 저와 함께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그 큰 손을 자꾸만 잊어버리도록 유혹하는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는 마귀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합니다.


주님의 손 끝으로 그리시고 계신 그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관점을 갖게 해 주십시오.


인내의 열매, 기도의 열매, 믿음의 열매를 거둘 것을 학수고대하며 이 경주를 끝까지 마치게 하옵소서.


아멘.


2023년 12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