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매일 매일 운동을 통해 균형잡힌 근육을 얻고 건강한 육신과 정신과 지성을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 내가 자유롭게 숨쉬고 움직이며 걸을 수 있는 지금 이순간이 고맙다. 매일 먹는양을 줄이고 아랫배를 채우고 있는 지방을 없애야겠다. 수고한 내 두 눈이 더 자주 쉴 수 있도록 배려해야겠다. 시간이 짧다. 이 시간을 윤택한 열매가 되도록 매 순간 순간을 살아내야겠다. 더 나누고 함께 기쁨을 누려야겠다. 후회없는 삶은 바로 이순간을 그렇게 살 때 시작된다.
제 컴퓨터 앞에 종이 꽃을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
by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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