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에서 ICS 박사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IVF 김성한 간사님 가정이 모두 함께 시카고 마실을 나와서 저희 집에서 하루를 함께 지내고 인디아나 고센으로 다시 돌아가셨습니다. 매주 인디아나 집에서 3시간씩 운전해 트리니티에 와 강의를 듣고 돌아가시는 김성한 간사님은 트리니티 박사과정의 분위기를 완전히 커피월드로 탈바꿈시켜놓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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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간사님 가족과 함께 "만나 설렁탕" 집에서 |
강의 때마다 직접 커피를 내려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섬기고 강의실을 그윽한 커피향기와 교제의 아름다움으로 채우는 사람입니다. 함께 공부하며 참으로 귀하고 좋은 것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작년 여름에 저희 온 가족이 김성한 간사님 댁에 방문해 교제한 후 이렇게 다시 두 가정 구성원 모두가 함께 다시 뭉치기는 두번째 인듯합니다. 만날 때마다 풍성한 은혜와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김성한 간사님 가정에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뵈요. ~
by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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