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한글학교 데려다주고 근처 도서관에서 페이퍼 하나를 마무리하고 기분이 좋아 어제 트리니티에 와서 학생들에게 오픈 광고차 공짜 햄버거를 나누어준 칙필에이(Chick-fil-A) Mt. Prospect 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큰 글씨로 "Grand opening 26일" 이라고 쓰여있어 아직 문을 열지도 않은곳에 왔구나 하며 문을 열고 들어가 아직 시작한것이 아닌가요? 하며 씩 웃었더니, 반갑게 맞이하며 뜨거운 햄버거 하나를 공짜로 손에 쥐어 준다. 덕분에 공짜 Chick-fil-A 햄버거를 먹으며, 근처 Costco 에서 공짜 타이어 Rotation 을 맞기고 기다리는 동안 Costco 시식코너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아도 다양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것을 보니 "얘, 영기야,,나 알지? 지금까지 네가 알고 경험해온 그 이상의 하나님, 나를 네게 보여주마" 하시는 듯 합니다. 주님께서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것입니다.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by 김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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