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20, 2012

Evangelism Seminar for Jewish friends

아내는 갈보리 교회 English Ministry 에서 주관하는 "Evangelism Seminar for Jewish friends" 에 갔고 저는 주일 예배 찬양팀 연습을 했습니다. 12시에 갈보리 교회에 가니 유대인 출신으로 트리니티에서 교회사 박사과정을 마무리를 하고 있는 Jacob Rosenberg (Ph.D. Candidate) 가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그동안 몰랐던 유대인 역사를 유태인의 입을 통해 직접 들으며 그들을 더욱더 깊이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할 마음이 더욱더 커졌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더 한걸음 깊이 들어가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선교는 바로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이해의 발걸음을 통해서 시작됩니다.

by 김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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