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1, 2012

일상으로서의 교제

1. 오늘 저녁에도 한 가족을 초청해 함께 저녁을 나누고 교제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한지 이제 한달을 조금 넘기고 있는데 이제야 정리가 되어서 본격적으로 교제의 장과 기도의 장을 만들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2.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냥 평상시 하던 나눔과 교제 그리고 기도와 격려를 하는 것이 저와 아내의 기쁨이 됩니다. 아이들도 늘 집에 손님이 있는것에 즐거워 하고 기뻐합니다.

3. 이번 학기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데 읽어야할 책들과 10개 정도의 페이퍼를 아예 시작도 못했으니 만감이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제 우선순위는 공부이니 스스로 Due 를 정해놓고 최선을 다해 이번 학기를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4. 새벽기도 말씀을 준비해야 합니다. 몸이 으슬
 으슬 춥고 아픈것을 보니 몸살감기가 올려나 봅니다. 내일 새벽설교 말씀 잘 나누고 아프지 않은 건강한 몸으로 공부와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특별히 내일 목요일은 시카고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 City of God 예배 모임이 시카고 다운타운 심장부 에서 있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일하심을 따라가는 것이라 큰 욕심이 없지만 흔들림없이 묵묵히 이 일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전세계 FB 친구들 모두가 단 1분씩이라도 한번씩 기도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기도의 끈 들입니다. 축복합니다.

by 김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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