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6, 2012

광야학교2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말씀을 나누는 동안 제 마음을 뜨겁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광야에서 보여주신 주님의 섬세한 사랑을 맛보았습니다. 혹시, 영적, 육체적, 지적, 재정적, 그리고 관계적인 광야를 통과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그 광야 안에서 주님이 공급하시는 만나와 반석을 깨뜨려서 강물처럼 쏟아내 주시는 생수를 맛보길 희망하고 기대하며 조금더 인해하며 나아갑시다. 힘들지요? 광야(Desert)를 통과할 때 당연히 힘이 들겁니다. 우리 조금더 인내해 봅시다. 나의 하나님, 당신의 하나님, 바로 우리 모두의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실겁니다.

by 김영기 목사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