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20, 2012

아름다운 아내 vs 영적전쟁

1. 아내는 자주 제가 귀엽다고 말해줍니다. 제 옆에 딱 붙어 앉아서 제 얼굴을 빤히 내려다 보며 흥겨워 합니다. 그런 아내의 얼굴을 보며 "당신은 올리비아 핫세 닮은것 같은데 더 이쁘다" 합니다. 그게 누구야? 질문하는 아내... "응 옛날에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왔던 줄리엣~" 대답해주니..정말? 하며 좋아합니다. 그냥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아내가 그 올리비아 핫세보다 이뻐보입니다.

2. 이 마음을 잘 지켜서 내일 아침 주일을 시작할겁니다. 종종 주일 아침에 영적전쟁이 일어나곤 하는데..올리비아 핫세보다 이뻐보이던 아내가 백설공주네 집 문을 노크하며 사과를 내밀던 분 같아질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교회 출발할 시간을 엄청나게 넘길 때. 그래서 성경은 "무릇 네 마음을 잘 지켜라..생명이 그것에서 남이라"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3. 사실 이쁜 아내가 그렇게 변한다기 보다는 제 마음의 상태가 변해서 영적전쟁으로 스스로 돌입하는 것이 정확한 말입니다.

4. 아내로 인해 날마다 성숙해져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는 주님의 오묘한 사랑법입니다.

주님, 마음을 잘 지켜서 이밤이 지나 몇시간 후 주일 예배 때 거룩한 산 제사로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by 김영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