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1, 2014

Everyday Ministry

오늘 밤, 저는 아들 진우의 요청으로 30분동안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들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고...나중에는 깊은 신뢰를 표현하며 제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비볐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며..아주 비밀스러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준후 진우가 기도하고 제가 기도하고 마쳤습니다. 그런데 큰 딸 진주가 아내와 거실에서 울고 웃으며 벌써 1시간째 대화를 나누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도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보니....주님께서 진주의 마음에 무엇인가 하신 모양입니다. 저희 가족은 날마다 ministry 를 합니다. ^^

by 김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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