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5, 2010

성탄절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속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태어난 성탄절입니다.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 선물을 보고 좋아할 때 함께 예수님의 탄생이유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진주, 진우에게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대신해서 맴매 (아이들 용어)를 맞으시기 위해 오셔서 감사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갖는 날이 성탄절임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눈을 또릿 또릿하게 뜨고 이야기를 듣고 동감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선물을 열어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고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이러한 순간을 만끽가고 누리지 못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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