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4, 2007

느티나무

느티나무



느티나무 아래를 지나갈 때마다


잠시 발길을 멈추곤 합니다.
 
느티나무 속속으로 훑고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리는 느티나무만이 낼 수 있는 유일한 소리랍니다.

저는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 평화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느티나무 아래를 지나갈 때마다

잠시 발길을 멈추곤 합니다.

다른 나무들에게선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느티나무 아래를 지나갈 때마다

잠시 발길을 멈추곤 합니다.


             靑潭.

닮은 꼴

닮은 꼴 아빠와 아이들
언제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Monday, April 23, 2007

Mumbai family


YWAM Mumbai India Staff


진주가 2살 때 로나왈라에 있는 세인트 제비어스 리트릿 센터에서 뭄바이 가족들 모두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호주에서 날아온 데이브 로튼이 3일간 강의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었다. 정말 모기가 많아서 밤새 모기를 잡던 기억이 생생하다. 로나왈라에서도 말라리아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만 했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뭄바이에도 여전히 말라리아 모기가 기승을 부린다.

벌써 수년전의 모임이었지만 사진을 볼 때마다 시간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잔잔한 추억들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Sunday, April 22, 2007

Nashik


Nashik 빤지와디


인도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귀신들이 안식을 취하러 몰려드는 나라로 회자되곤 한다. 그 주된 이유라면 세계 7대 어둠의 도시 중 하나인 '바라나시'가 있기 때문이다.

바라나시는 벌써 네번이나 젊은 청년들과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한번은 바라나시 근처인 '알라하바드'에 가서 12년 만에 한번 온다는 '마하꿈부멜라'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수백만명의 인도인들과 외국인들이 발디딜틈 없이 몰려들었다. 겐지스와 야무나 강이 만나는 '상감' 이라는 지점이 가장 거룩한 장소라는 생각에 그곳에 가서 자신의 죄를 씻고 까르마(업)을 벗어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상감이 일어나는 알라하바드의 꿈부멜라 때는 수많은 미아가 생겨나고 가족을 잃어버리고 죽기까지 하는 사람도 발생하곤 한다.

인도가 워낙 거대한 나라여서 꿈부멜라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하라스트라의 한 도시인 '나식'에 가서 그들의 까르마를 씻어낸다.

나식의 '빤찌와디' 라는 강가가 있어서 그곳에서 일년내내 제사의식과 힌두의식이 일어나며 바라나시처럼 버닝갓(Burning Gat)에서 죽은자를 화장한다.

나식의 빤찌와디에 방문한날 멀리에서 고급 승용차를 타고온 한 무리의 가족들이 그 밑이 보이지 않는 물속에 온 몸을 잠기게 한후 가족들과 영혼의 쉼을 얻은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이 매일 매일 수없이 하는 거짓말을 단 한번의 물속에 담금질을 통해 깨끗해 질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참으로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 마음의 장벽을 깨뜨리는데는 정말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리라.

Saturday, October 7, 2006

가족소개

2000년 12월부터 인도에서 선교사로 살아온
진주, 진우네 가족을 소개 합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사진 하단의 후원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주, 진우 둘 있을 때 사진


빌리김(Billy Kim)


- 한국 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졸업
- 한국예수전도단(YWAM) 대학생 DTS 졸업
- 19기 대학생 DTS 간사로 섬김
- 한국예수전도단(YWAM)파송선교사
- 인도 뭄바이(Mumbai, India)
Campus Ministry Director
및 도시 팀리더십 리더
- 시카고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div studying

데비최(Debbie Choi)

- 한국외국어 대학교 노어과 졸업
- 스위스 로잔 YWAM DTS 졸업
- 21기 대학생 DTS간사로 섬김
- 한국예수전도단(YWAM)파송선교사
- 인도 뭄바이(Mumbai, India)
Campus Ministry Director
및 도시 팀리더십 리더
-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기숙사에서 함께 살고 있음

김진주 (Pearl Kim)

- 2003년 출생
- 이름 뜻 : 하나님의 참된 보배
- 매우 활달하고 적극적인 지혜로운 딸


김진우(Jinwoo Kim)

- 2005년 출생
- 이름 뜻 :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
- 매우 밝고 사교적인 주님의 아들

Tuesday, August 1, 2006

2006년 8월 기도편지

인도 뭄바이에서 문안인사 드립니다.

그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벌써 대학생 DTS가 6주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Divine Plum Line” (다림줄) 이라는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똑똑 부러지도록 강의에 집중하고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2주전에는 뿌남과 벳씨 두 자매가 말라리아에 걸려서 참으로 위기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뿌남 자매는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말라리아에 걸려서 바로 병원에 입원을 했고

벳씨 자매는 의사의 치료약을 먹고 치료를 했답니다.

주님께서 도우셔서 두 자매가 잘 치료되고 완케 되었답니다.

저희 UDTS가 있는 장소가 원래 말라리아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어서 매우 주의를 했는데도

이런일이 발생해서 참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나머지 학생들에게 말라리아 약을 급하게 한 스텝이 구해서 먹였는데 그 약이 말라리아에 걸린후에 먹는 잘못된 약이어서

학생들이 그약을 먹은 주에 모두 졸려워하고 아픈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모두 완쾌되고 그 주가 지난 후에는 더욱더 또릿하게 강의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참으로 귀한 학생들을 보내주셨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님의 은혜로 간사진도 올렌도, 마노지, 죤 형제와 기리 제이시 부부 그리고 뉴질렌드에서 온 백인 자매 에이미 가 섬기고 있고

학생들은 스티븐, 아뚜이, 바수, 맥스, 사무엘, 죤슨 6명의 남 학생들과 에슐린, 아샤, 벳씨, 뿌남 4명의 여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모두들 주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뛰어난 영어구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바수 형제는 약물중독에서 빠져나와 하나님께 사로잡힘 받았고 DTS를 받은후 참된 주님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맥스 형제도 약물과 담배 알콜등에 노출되어서 벵갈로에서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가 DTS 오게 되었답니다.

두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재원들 이랍니다.

첫 DTS에 하나님께서 참으로 큰 은혜를 부어 주시고 계십니다.

엄청나게 퍼붓는 몬순비로 인해 학교 건물 창문과 곳곳에서 물이 세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것또한 은혜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모두 DTS 학비를 내지 못해서 손에 남은 돈이 23만원뿐인것을 모두에게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주님께 간구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참된 제자로 살아가는 훈련을 마음껏 집중해서 받는 이 시간이 교장으로 섬기는 저와 제 가족 그리고 모든 스텝들에게도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전도여행지로 네팔과 인도 북부 그리고 하이드라바드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시면 저희에게 너무도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저희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대학생 예수제자훈련학교(UDTS) 10명의 학생들과 7명의 스텝들이 모두 건강하게 사역에 임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전도여행지로 네팔, 인도북부, 하이드라바드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제정과 환경이 잘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007년 1월에 두번째 UDTS를 진행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뉴질렌드에서 온 백인 스텝 에이미 자매가 다음 DTS에서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DTS와 그외 사역의 확장으로 재정적인 압박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재정으로 인해 사역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주님께서 주신 새 자동차에 사고가 나서 뒷유리가 모두 깨지고 차체에 손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보험으로 모두 수리를 해서 큰 액수를 지불하지는 않았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사람의 영혼을 다루는 학교라서 정말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대학생DTS에서 일어나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늘 여러분의 사랑과 중보기도로 인해 저희가 인도 땅에서 살아낼 수 있습니다.

자주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저희를 기꺼움으로 보듬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Saturday, June 4, 2005

인도 뭄바이 대학생 워십 콘서트

2005년 6월 4일 토요일 오후 6시

세계 최대의 도시 인도 뭄바이에서 최초로 대학생 워십 콘서트를 합니다.

뭄바이 화요 대학생 모임에 오는 대학생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서 합니다.

현재 500명의 인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뭄바이 대학사역 올렘(Olem)형제가 리드싱어를 하며

Andrew (드럼), Hudson(키보드), Sam(베이스기타), Jacob(어쿠스틱 기타)
Benji(일렉기타), Aatish(보컬), Sheona( 여 보컬), Praven(믹서)

이상 8명의 형제 자매 대학생이 함께합니다.

키보드와 드럼 베이스 기타는 모두 인도 교회에서 빌렸으며 일렉트릭 기타는 한국의 자마기타 이상만 집사님께서 뭄바이 대학사역을 위해 헌물해 주셨습니다.

이번 워십 콘서트를 통해 자신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곳을 찾지 못하는 뭄바이 대학생들을 각성시키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신이나고 아름다운 것인지 알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무엇인가를 하고 계십니다.

인도 인구 10억의 65%인 6억 5천만명이 25세 이하의 젊은 청년의 나라 인도!!!

인도 뭄바이에서 6월 4일 있을  워십콘서트를 위해 중보기도자 가족들 모두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진정 큰 힘이 될것입니다.

인도에서 김영기, 최보연, 김진주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