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0, 2014

전미선교학회 (ASM, 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에 참석하기위해 미네소타 세인트폴( St. Paul, MN)에 왔습니다

전미선교학회 (ASM, 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에 참석하기위해 미네소타 세인트폴( St. Paul, MN)에 왔습니다. 이 학회 참석을 위해 숙박비, 등록비, 식사비등 총 $202 와 왕복 교통비가 필요해 그 재정을 놓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Northpark 신학교 여름학기 온라인 인터뷰강의 30분을 부탁받아 강의를 하고 감사카드와 함께 $100 수표가 왔고, 트리니티를 졸업하신 한국의 한 교회 목사님께서 $100 수표를 국제특송으로 19100원 (약 $19)을 사용하면서까지 보내주셨습니다. 더 깜짝 놀란것은 Northpark seminary 에서 강의 인터뷰 부탁을 받은 바로 다음날 한 출판 저작권 에이전시 대표와 식사를 했는데 그분이 현금 $100 을 헌금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총 $300 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채워졌답니다.

사실 왕복 자동차 연료비용과 중간 점심식사를 포함해 총 $350을 놓고 기도했었는데 출발할 때까지 $50이 채워지지 않아 조금 의아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도착하고 나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박사과정의 한 친구가 빌려준 폭스바겐 비틀을 저를 포함해 세 사람이 타고왔는데 시카고 트리니티에서 미네소타 세인트폴까지 러시아워(Rush hour) 까지 포함해 총 8시간이 걸려서 도착한후 기름통을 원래대로 다시 꽉 채우는데 $45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세명으로 나누니 일인당 $15 밖에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70-80마일로 달려왔는데도 이렇게 기름을 적게 소모하는 자동차는 처음봤습니다. 어찌되었든 시카고 트리니티로 돌아갈 때 $15을 더하고 중간에 센드위치를 사먹는다 해도 $300이 넘지 않는 기가막힌 상황인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신묘막측하게 재정을 공급하시며 나의 생각과 계산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방법을 창조적으로 보여주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그러한 하나님 공급하심의 통로로 기꺼이 사용된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언제나 모든것을 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날마다 경험하면서도 최근 재정적인 어려움을 통과하면서 여전히 100% 신뢰를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제 속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과 같은 기가막힌 상황을 통해 저에게 천둥과 같은 목소리로 당신만을 신뢰하고 따라오라고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저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끝까지 지켜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동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by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