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내 자신이, 다른 이들이, 사회와 문화가 그리고 세상이 간절히 원해도 주님이 원하지 않으시면 멈춰야합니다.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야합니다. 혹 착각해서, 분별하지 못해서, 아니면 스스로를 속여서 그것이 주님의 음성이었다며 무엇인가 시작했다면,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다고 생각이 들지라도,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즉시 멈추십시오. 유턴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그것이 순종입니다.
물론 주님이 원하시고 그것이 정말 성경적이며 여러가지 환경과 상황과 더불어 분별되어 온전히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즉시 행동을 취해 따르십시오. 그것이 순종입니다.
순종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나 긍정적인 상황에서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즉시 주님이 원하는 것에 나의 손을 내밀어 붙잡는 것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고통이 수반됩니다. 장미빛 환상같은 상황과 결과가 나오지 않을때가 대부분 일것입니다. 그러나 계속 연습하기를 멈추지 않으면 더 빨리 더 강하게 더 큰 신뢰함으로 주님의 손을 붙잡고 따라가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과 내가 동시에 가장 기쁨으로 여기는 것이며, 동시에 가장 원하는 것임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거대한 파도같이 밀려오는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그 파도위를 써핑하며 자족하며 누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고통과 어려움이 오히려 하나님의 위대한 손길을 가장 강력하게 볼 수 있는 순간임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해 봅시다."힘들지, 내가 다 안다"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는 그의 형상을 닮은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보세요. 말씀하시는 그의 음성이 들릴겁니다. 그에게 채널을 맞추어보세요. 온갖 잡음속에서도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시는 그에게 눈을 맞추어 보세요. 영혼의 다이얼을 돌려보세요.들리시나요?
by 김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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