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진우가 학교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똑부러지고 다부지게 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한국과 교육환경이 틀린 미국에서 가장 좋은 점이라면 절대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압력을 가해 잘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실패도 하고 그 실패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강해지며 앎을 취득해 가도록하는 미국식 교육이 저는 참 좋습니다.
진우야 건강하게 자라라.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네게 하라고 하신 일, 그 부르심을 속히 발견하고 깨달아 그것에 전심으로 집중해서 살아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네가 되기를 기도한다. 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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