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6, 2023

 굿모닝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큰 손에 가득한 믿음을 제 영혼에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믿음이 완전히 녹아나 제 온 영혼과 하나되게 해주십시오.

뒤 돌아보면, 언제나 변함없이 주님의 그 큰 손이 저와 함께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그 큰 손을 자꾸만 잊어버리도록 유혹하는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는 마귀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합니다.


주님의 손 끝으로 그리시고 계신 그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관점을 갖게 해 주십시오.


인내의 열매, 기도의 열매, 믿음의 열매를 거둘 것을 학수고대하며 이 경주를 끝까지 마치게 하옵소서.


아멘.


2023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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