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역자로 삶을 헌신하고 믿음으로 살기 (Faith Mission) 시작했을 때부터 "돈(money)" 이 이기나 "하나님(God)" 이 이기나 어디 한번 보여주마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과격한 헌신(Radical commitment)을 의지적으로 선택해 온전히 주님의 공급하심만을 의지하며 살아온지 19년째 입니다.
세상과 사람들, 수많은 목회자들의 삶과 교회까지 거머쥐고 있는 맘몬(Mammon)은 제가 총각 때도 겁을 주더니, 결혼했을 때, 아이가 하나 생겼을 때, 둘 생겼을 때,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왔을 때, 아이가 셋 생겼을 때, 그리고 지금 넷째 아이를 기다리는 이 순간까지도 겁을 주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 맘몬(Mammon)을 무시하면 더욱더 기세 등등해서 하나님은 너를 돌봐주지 않을것이다. 세상이 너에게 손가락질 할 것이다 라고 겁을주며 제가 타협해야 한다고 유혹합니다.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가 아무일도 하지않고 땀흘리지 않고 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허락하신 일은 무엇이든지 합니다. 하나님이 똥 푸는 일을 하라고 하시면 즉시 순종해서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라고 한 일을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따라서 무슨 일을 시작해 본적이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저는 성경에 쓰여 있다고 말해줍니다. 다만 그것을 직접 행동으로 믿음으로 행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모든 이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다르게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종교, 모든 영역으로 각 사람을 부르셨으니 그 각양 각색의 부르심에 맞게 살아내면 됩니다. 예컨데, 경제인으로 부르셨으면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직함과 믿음으로 경제 활동을 해서 최대한 정직하게 이익을 내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과 사람들에게 이익을 흘려보내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경제활동이 어떠한 것인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경제 활동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전임 선교사, 목사, 사역자 (Full time minister, pastor)로서 부르심 받았으니 성경에서 말한대로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내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저에게 스타벅스에 가서 일해라 하시면 기꺼이 기쁨으로 순전하게 스타벅스에 가서 일을 하며 일당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리하라는 마음을 주신적이 없습니다.
지난 몇주간 하나님이 보내주신 다양한 까마귀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학비 장학금에서 남은 돈으로 기숙사 집세를 낼 수 있게 해주시더니, 어제는 11월달 집세를 다른 방식으로 주셨고, 오늘은 3주간 식료품을 살 재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재정을 주시면 저는 대부분 흘려보내는 일을 합니다. 어제는 이웃 학생들을 초대해 고기를 구워서 섬기며 교제했습니다. 재미난 것은 바로 그날 저녁에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웃 학생이 집에서 만든 고기 요리를 저희 가정에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고 흘려보내는 일을 평생하면서 살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제가 모든것을 가진 사람처럼 살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by YKKim
세상과 사람들, 수많은 목회자들의 삶과 교회까지 거머쥐고 있는 맘몬(Mammon)은 제가 총각 때도 겁을 주더니, 결혼했을 때, 아이가 하나 생겼을 때, 둘 생겼을 때,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왔을 때, 아이가 셋 생겼을 때, 그리고 지금 넷째 아이를 기다리는 이 순간까지도 겁을 주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 맘몬(Mammon)을 무시하면 더욱더 기세 등등해서 하나님은 너를 돌봐주지 않을것이다. 세상이 너에게 손가락질 할 것이다 라고 겁을주며 제가 타협해야 한다고 유혹합니다.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가 아무일도 하지않고 땀흘리지 않고 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허락하신 일은 무엇이든지 합니다. 하나님이 똥 푸는 일을 하라고 하시면 즉시 순종해서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라고 한 일을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따라서 무슨 일을 시작해 본적이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저는 성경에 쓰여 있다고 말해줍니다. 다만 그것을 직접 행동으로 믿음으로 행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모든 이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다르게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교육, 종교, 모든 영역으로 각 사람을 부르셨으니 그 각양 각색의 부르심에 맞게 살아내면 됩니다. 예컨데, 경제인으로 부르셨으면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직함과 믿음으로 경제 활동을 해서 최대한 정직하게 이익을 내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세상과 사람들에게 이익을 흘려보내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경제활동이 어떠한 것인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경제 활동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전임 선교사, 목사, 사역자 (Full time minister, pastor)로서 부르심 받았으니 성경에서 말한대로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내고 있는것일 뿐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저에게 스타벅스에 가서 일해라 하시면 기꺼이 기쁨으로 순전하게 스타벅스에 가서 일을 하며 일당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리하라는 마음을 주신적이 없습니다.
지난 몇주간 하나님이 보내주신 다양한 까마귀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학비 장학금에서 남은 돈으로 기숙사 집세를 낼 수 있게 해주시더니, 어제는 11월달 집세를 다른 방식으로 주셨고, 오늘은 3주간 식료품을 살 재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재정을 주시면 저는 대부분 흘려보내는 일을 합니다. 어제는 이웃 학생들을 초대해 고기를 구워서 섬기며 교제했습니다. 재미난 것은 바로 그날 저녁에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웃 학생이 집에서 만든 고기 요리를 저희 가정에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고 흘려보내는 일을 평생하면서 살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제가 모든것을 가진 사람처럼 살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by Y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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