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2, 2024

 디어필드 베어커리에서 구입한 작은 케익과 바로 건너편 스타벅스에서 내려준 커피는 금상첨화의 조화를 이룹니다. 바쁘고 빠른 일상 속에서 아내와 순도 높고 짧은 데이트 시간은 꼭 지키려고 해봅니다. 다른 모든 것은 나중에도 보완 될 수 있지만, 아내와 보낼 수 있는 시간은 한번 지나가면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보완할 수 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건이 되지 않아도 잠시 노력을 기울여 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The small cake purchased from Deerfield Bakery and the coffee brewed at the Starbucks right across the street create a perfect harmony. Amidst our busy and fast-paced lives, I make a concerted effort to preserve these pure, short dates with my wife. Everything else can be compensated for later, but the time spent with my wife, once gone, can never be reclaimed or made up for. I am only grateful to God for allowing us to have this time, even when circumstances are not i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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