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0, 2024

 A pregnant squirrel got into the car's engine room and tried to build a nest, gnawing through all the engine wires. The car, which was perfectly fine in the morning, wouldn't start in the afternoon when trying to pick up the kid from school. Furthermore, the car key couldn't be removed from the ignition. After struggling for a while, a strange noise came from the engine room, and upon opening it, a squirrel was found inside. It had completely chewed through the plastic cover that covered the wires and cut them as well. One wire responsible for key security was also cut, preventing the car key from being removed. After reconnecting and soldering, the car key could be removed, and the engine started again. What's even more surprising is that despite my presence in front of the car, the pregnant squirrel continued to attempt to enter the engine room. It's astonishing how maternal instincts, wanting to protect the baby squirrel in the warm engine room, made it unafraid even of humans. Nonetheless, I'm thankful that this incident happened in front of the house before any situation occurred where the car stopped while driving or the ignition failed to start in front of the kid's school, and the car key didn't come out. I'm just grateful. Because of what happened with the squirrel, I cleaned up the garage thoroughly and parked both cars inside. Despite the inconvenience, I'll continue to do so. (임신한 다람쥐 한마리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집을 지으려고 하며 엔진 와이어들을 모두 갉아버렸습니다. 아침까지 멀쩡하던 자동차가 오후에 아이를 학교에서 픽업하기 위해 시동을 걸려고 하니 걸리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자동차 키를 키박스에서 뺄 수 도 없었습니다. 한참을 고생하다 엔진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열어보니 다람쥐가 엔진룸에 있었습니다. 와이어를 덮고있던 플라스틱 커버를 완전히 갉아버렸고, 와이어들도 끊어 놓았습니다. 키 보안을 담당하는 전선 하나도 끊어져 있어서 자동차 키를 뺄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다시 연결하고 뗌질을 하고 나니 자동차 키도 빠지고 시동을 다시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the pregnant squirrel이 제가 자동차 앞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가려고 시도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baby squirrel을 따뜻한 엔진룸에서 나아서 보호하고 싶은 모성애가 이렇게 사람 조차도 무서워하지 않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운전하다가 자동차가 멈추거나 아이 학교 앞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고 자동차 키가 빠지지 않는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집 앞에서 그 일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다람쥐 때문에 일어난 이 일로 인해 거라지를 깨끗이 정리하고 자동차 2대를 모두 넣어두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계속 이렇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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