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원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하나는 고의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둘째는 교차로에 내가 배운 일리노이 교통법규와 일치된 표지판이 없었다는 것을 알려서 그것은 운전자의 잘못이 아니라 교차로 표지판의 잘못임을 지적하는 것이며 셋째는 미국 사회의 법 집행 과정과 그것에 대한 소명 절차가 어떻게 민주적으로 이루어 지는지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우고자 함 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 문화와 사회속으로 조금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들 바쁜데 그냥 100달러 벌금내고 말지 하지만 절대로 이러한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시청에서 외국인인 제가 직접 발언을 통해 부딪혀보는 경험은 1000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럼 결과를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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