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4, 2019

하나님 말씀의 빛

"이스라엘 백성아,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이방 사람의 풍습을 배우지 말아라. 이방 사람이 하늘의 온갖 징조를 보고 두려워하더라도, 너희는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예레미야 10:1-2) 

하나님은 우뢰와 같은 소리로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어제는 아내와 저에게 동시에 그리고 오늘 새벽에는 새벽 기도 시간에 읽은 성경 말씀의 빛으로 저를 비춰 주셨습니다. 

주변의 온갖 징조를 보고 두려워하고 걱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이방 풍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아주 오랜 동안 믿음으로 살아왔다는 "자기 의"가 내 안에 뱀처럼 또아리 틀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이 때 할 일은 그저 회개하고, 순종하여 자기 의를 인정하고 버리며, 또한 두려워 하던 것을 멈추는 것 밖에 없습니다.  

두려움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더 의지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Relax, God is in control. 

 by Y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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